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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전 일이었다....
담날 현장정리 인계하고 병원 찾아 갔지요 !(물런소견서들고서) 서울대 30달 이대부속병원 20일 후오란다 할수없어서
사촌형수님에게 연락하여 친구분 시동생 근무 하신 중대 용산병원에 검사하고서 바로입원 그것도 2층산부인과 병동에 잠시만 입원하여 20일 지나서 수술날짜 잡았으나 그곳 노조에서 파업 4일간 외박증 끈고서 집에서 대기 4일후 전화가왓다 오늘저녁에 입실하란다 내일아침에 수술한다고 아침 9시 수술실 이름 .주민번호 말하셔보세요... 흰가운 입은의사가 묻는다 옆에 간호사에게 200cc라고 말한다 수면제 을 주사할 모양이다 살며시 여쭈어보앗다 몇개까지 새어보면 잠들까요 ....... 다른분들은 8개 까지 세었단다.. 새어본다..하나.....열 그후에 몰으겟다 6시간을수술하엿다고 들었다,,,,, 그후 무척시간은 흘려 수술 25일 후 향암재 맞아야 한다네........ 3달에 한번 일주일입원하고서 5병을맞아야 한다 3년동안 또한 하루에 3번 2알씩 코푸링 이란 약을 5년간 먹어야 한다단 한알에 1980원짜리을 그당시 봉급이 4십8만원 정도 되었나보다 엄청비싼 약이였다 약에대한 의료보험은 6개월까지만 혜택받으며 그이상은 않된다고 수없이 입덧(구역질) 도 하여보고 세상삶이란 무엇인지 ... .........!!!!!!!!
사후세계로 가보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그러나 나에 옆에는 연세 많으신 우리어머님 .또한 어린생명이 아빠을보고 있기때문에 그넘 때문에 행복한 세상을 살았야 하여기에 ....
아울려 두번살수 있게 하여준 집사람에게 항상 감사에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이넘은 지금도 열심히 봉사 하면서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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