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어린시절 보았던 뚝섬경마장이라는 곳을 가보았던 그곳에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숲이 조성되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하차 한강변으로 850미터인가를 가다보면 성동구민 체육시설도 있고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도보로 가는 길이 지금은 공사중이라 위험요소가 많았고, 어린아이를 동행할 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위 사진은 강북강변도로를 달리다 성수대교를 이용 할 경우에 볼 수가 있다
서울의 숲이 조성되기 전 경마장이었던 곳이라 기수들의 힘찬 모습으로 조형물이 있다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한 소나무 숲..버팀목들에 의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울숲 정문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가다보면 숲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안내표지판.. 수변 휴게실 분수대가 시원함을 준다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소풍나온 유치원 어린꼬마 친구들 ~!!
어린이 놀이시설과 개울가에 조성된 놀이시설...바람에 흔들리는 다리..젊은 연인들이 즐기고 있다
넓은 잔디광장 둘레에 마련된 쉼터 ....저 곳에 앉아서 간식을 먹는 맛이 좋을 듯~!!
수변쉼터 앞에 있는 작은 연못... 분수대의 모양이 이색적이고 물속에는 잉어와 붕어 때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모여온다 ~!!!
분수대 연못과 연결된 개울가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는 아이들 ~~!!
바람의 언덕을 지나 한강변을 향하다 보면 조성된 숲이 시원함을 준다
바람의 언덕을 지나면서 다리밑에는 사슴들이 뛰어놀고 고라니들의 평온함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아직 사슴과 고라니들이 생태적응이 되지 않아 출입이 제한되고 다리위에서 만 볼 수가 있다 여기서 잠깐 자전거...제한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입구에 설치되어 있지만 저 좁은 다리위를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그것도 아이들이 아닌 성년의 사람들이 자신만을 생각하는 그러난 시민의식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남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과 안식을 찾는 못난이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서울의 숲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는 것이 아닐는지... 제발 자전거를 타고 건너지 마세요 ~!!
서울의 숲에서 볼수가 있는 조류와 동물들 ~!!
바람의 언덕 다리위에서 볼수가 있는 사슴들~!! 무더위에 물속으로 들어가 이끼를 먹고있네
바람의 언덕 다리밑에 인공으로 조성된 숲에 붓꽃들이 피어있다
꽃 사슴들의 평화로운 순간~!!
연못 물위에 인공 땟목배 새들의 모이통이 있다 신호에 의한 것인지.. 자기들만의 짖어되는 소리로 모여온 비들기....
한참이나 맛있는 식사 시간에 왜 이들은 날아가나.....강자가 나타나는 것이었다. 조류의 세계에도 강자가 군림을 하는 것인가 ? 왜가리가 날아온다 ~!!!
모이를 향하여 왜가리가 날아온다 혼비백산 비둘기 오리들이 물속으로 도망을 가네
왜가리의 울음 소리에 놀라 물속으로 텀벙하는 오리를 보라 ~!!
왜가리의 침범에 물속으로 잠수하는 천둥오리 나 살려라 뛰뚱뛰뚱 가네 ~!!
야 내가 그렇게 겁나나 그 때 비들기 한마리가 날아와 머이통으로 들어간다 ...~!!
바람의 언덕다리 위에서 바라다 본 인공연못 많은 조류들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 다리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성수대교 북단~!!
동호대교와 강변북로을 볼 수가 있다
아직은 그늘이 완연치 못한 숲속에서 노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케 헸다 젊은 부부 보다는 나이드신 어른님들의 노부부가 공원을 거닐고, 외식을 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인생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 서울숲 잔디광장에서 강변으로 가기위해서는 저 다리를 지나야한다 시민들이 바라다 보는 물속에는 잉어때들이 엄청나다 ~!!
서울숲 정문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
서울숲 정문 경마 조형물~!!! 자 달리자 힘차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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