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고향 / 白巖님의 향기와 함께~^*
꿈의 고향 / 白巖 타향의 따스한 진수성찬이 있대도 고향의 차가운 된장국밥이 좋아라. 타향이 안락하고 성스럽대도 나는 고향이 고독하고 상스럽대도 나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타향이었기에 추억을 만들어 놓은 고향이었기에 나는 고향에 돌아가리, 그 곳에서 나는 초야의 단꿈을 심어보리라네. |
* * 안개 자욱한 아침... 고향의 평화스런 들판이 보고 싶네요. 깨끗하지 않아 어설펐고 흙먼지가 안방을 들어오기도 했던 넓은 마당, 온돌방의 정겨움으로 식구들 둘러 앉았던 커다란 밥상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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