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식

[스크랩] 캄보디아가 가난한 이유

土譚 2010. 10. 23. 09:37

 

 

 
 

 

1.기후가 따듯하다는것이다.

그래서 난방비나 혹은 두거운 옷이 필료없으며 옷이 없어도 별문제가 되질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만 하여도 옷을입지 않아도 되었다.


요즘은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옷들을 입고 있으나

실제로 동북부 산악지방인 “라타나끼리‘ 나“몬돌끼리‘ 에 가면

지금도 옷을입지 않은 사람들을 자주 볼수있다.


이나라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전통치장인 “끄로마”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이나라 기온은 모든 생물체가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온도이다.

즉 연중 온도차이가 20C가 넘지않는다.

 

2.쌀이 풍부하다.
따뜻한기후와 풍부한 강우량때문에 쌀생산이 풍부하다.

실제로 이나라에 자생하는 야생벼의 경우 하루밤만에 약 8mm정도 자라는 것으로 되어있다.

메콩강물이 범람하드래도 자기의 벼이삭을 물속에 잠그지 않기위함인데 그만큼 벼가 잘 자란다.

다만 관개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아 우기때에만 벼를 재배할수있을뿐이다.

일년 3모작은 가능하나 건기철인 10월부터 3월까진 물이 말라 크지를 않거나 말라죽어버린다.

 

 3.인구밀도면에서나 굳이 땅이 넓은데 경쟁심을 갖지않았고 그저 긍정적으로만 살아간다.
프놈펜을 위시하여 거의 대부분 평양지대에 몰려 살기 때문에

짐짓 인구밀도가 조밀하게 보여질지 모르지만

프놈펜인구밀도가 1Km2 당 76명이라면 시골 산악지방엔 45명에 불과한곳도 있다.

그곳의 토질도 비옥하지만 프놈펜을 중심으로 한인근 평야지대는 5천년 전까지만 해도 바다였다고한다.

 

 

 

 

캄사모 회원님 밑에 댓글 참여 하시면 등업 됩니다)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여행자 비지니스 모임(캄사모)

 

출처 :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여행자 비지니스 모임(캄사모)
글쓴이 : 이수태 시샵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