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 글/草堂박인재 바라보는 눈길 정이 녹아 흐르고 눈가 씻어내는 이슬 그대 마음이련가 기러기 나는 밤 단풍에 앉는 서리 가는 세월에 우는 그대 눈물이련가 달밝은 가을날 떨어지는 낙엽 갈바람 댓닢소리 그대 어찌 들어시려나. 2005. 10. 7.영원이
출처 :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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