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장

사천 (구삼천포항)에서 뱃길 40분 사랑도

土譚 2006. 3. 12. 08:52

사천 구항<구,삼천포>-돈지선착장-소쿠리바위-해모가지고개

-지리산촛대봉-절재-달바위산-가마봉-연자봉-옥녀봉-대항고개-대항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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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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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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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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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선착장과 멀리 남해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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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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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보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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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위에서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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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위에서 옥녀봉, 칠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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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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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한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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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높이에 비해 조금은 험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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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봄날...한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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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선착장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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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내려다보이는 대항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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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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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설치한 밧줄과 급경사 철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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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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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을 오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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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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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산행 종착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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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질수록 더 아름다운 한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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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선착장-이곳이 사량도의 면소재지로 초,중,고교와 면사무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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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 윗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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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긑의 송곳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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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라고^^ 단체든,개인이든 즐거운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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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비껴가는 한려수도엔 더 진한 쪽빛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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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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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사량도는 멀어져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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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물보라를 남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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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와의 만남은 다음을...-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잎 넓은 저녁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웃들이 더 따뜻해져야 한다


초승달을 데리고 온 밤이 우체부처럼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채소처럼 푸른 손으로 하루를 씻어놓아야 한다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을 쳐다보고
이 세상에 살고 싶어서 별 같은 약속도 한다


이슬 속으로 어둠이 걸어 들어갈 때
하루는 또 한번의 작별이 된다


꽃송이가 뚝뚝 떨어지며 완성하는 이별
그런 이별은 숭고하다


사람들의 이별도 저러할 때
하루는 들판처럼 부유하고
한 해는 강물처럼 넉넉하다


내가 읽은 책은 모두 아름다웠다


내가 만난 사람도 모두 아름다웠다


나는 낙화만큼 희고 깨끗한 발로
하루를 건너가고 싶다


떨어져서도 향기로운 꽃잎의 말로
내 아는 사람에게
상추잎 같은 편지를 보내고 싶다 .


                                                      * 이기철 시집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사천시 수산물쎈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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