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인민공사로 조직되어 있다. 창사는 둥팅호[洞庭湖] 남쪽 50㎞되는 곳에 있으며, 샹장 강[湘江]에 면해 있다. 따라서 후난 성 남부 및 남서부로 가는 수로교통이 매우 발달해 있다. 1955년 신석기시대 유적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BC 10세기 이곳은 양쯔 강[揚子江] 유역 남부에 있던 초(楚)나라의 중심지였다. 1935~36년 부근에서 초의 무덤 몇 기가 발굴되었는데, 거기서 초 문화의 중요한 증거물들이 출토되었다. 이 도시의 가장 오래된 이름은 청양(靑陽)이다. 진대(秦代:BC 221~206)에는 광둥 성[廣東省]으로 들어가는 진나라 원정군들의 중간 보급처였다. 한대(漢代:BC 206~AD 220) 이래로 임상현(臨湘縣) 으로 불렸으며,창사 군(郡)의 군청소재지였다. 이 현이 창사로 불리게 된 것은 589년이며, 그때 이곳은 담주(潭州)의 주청소재지가 되었다. 이렇게 기브스 한발로 갔다왔다는거 아녀 ㅎㅎㅎㅎ 장사(창사)공항주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인도로 달리는 택시 (호텔 23층에서 내려다 본 도로 인도위로 택시가 질주하고 있다 이곳은 머리만 먼저 드리밀면최고다 역주행하는것이 다반사이고 중앙선은 사고 났을때 필요하다) 장사 시내는 한국의 대구시 정도로 발전되어있다 호텔주변의 야경 인민해방을 위해 희생한 열사들을 기리는 장사시의 제일큰 공원 (저 멀리 보이는것은 열사의 탑)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를 낚는 것인지??(열사공원에서) 악록서원 (중국 최초의 대학으로 마오쩌둥이 공부하기도 했던 서원) 웨딩사진을 찍는 장사시의 어느신부
진시황릉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 고분인 마왕퇴(馬王堆) 무덤에서 발굴된 국보급 유물들이 "마왕퇴 유물"이다. 마왕퇴 는 중국 양쯔강(揚子江) 남쪽의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 있는 낮은 구릉. 당나라가 망한 뒤 세워진 여러 나라중 하나인 초나라 왕 마은(馬慇)과 의 아들 마희범(馬希范)의 무덤이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1971년 12월 이 곳에서 방공호를 만들기 위해 땅을 파들어가던 중국 인민군이 우연히 고분을 발견했다. 이듬해부터 발굴에 들어간 중국 고고학자들은 경악했다. 2천1백년전의 무덤에서 전혀 부패되지 않은 여인의 시신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듯 윤기가 있는 얼굴,탄력있는 피부, 눈으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발가락 지문과 모공... 3년에 걸친 발굴 결과 이 무덤의 주인은 전한 시대 초기 장사국의 재상이었던 이창(利倉)과 그의 부인 신추(辛追), 이들의 아들이 묻힌 가족묘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시신은 신추인 것으로 확인됐다. 3천여점의 각종 부장품도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3기의 무덤중 2호분과 3호분은 이미 도굴 당했지만 완벽하게 보존된 신추의 무덤(1호분)에서 자수, 칠기, 도자기, 죽간, 현악기 등이 출토됐다. 또 12만자에 달하는 글자를 비단에 쓴 백서(帛書)와 골목길까지 자세히 나타낸 지도도 발굴됐다 신추의 의 묘 내부 관을 넣었던 외곽 관 (관 만의 무게가 1.5 TON 이나 한다) 신추부인 초상화 (미이라를 근거로 해서 제작) 신추부인 미이라 (2천1백년된 전혀 부패되지 않은 신추 미이라) 신추가 입던 옷 (무게가 49g 뿐이 안나가며 한손아귀에 쥐어진다고 한다) 신추의 배에서 꺼낸 내장원형 (2천년이나 되었지만 전혀 부패되지 않았다) 돌아오는길(한국) 조금만 더가면 인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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