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산들교회--†

보잘것 없는 믿음

土譚 2009. 3. 18. 06:09

보잘것 없는 믿음 보잘 것 없는 작은 마음에도 성령의 향기가 피어올라 나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못난 자식을 걱정하며 보살피는 부모 마음처럼 주님도 그런 나를 보살피며 돌보아 주시지요. 주님이 계셨음에 고달픈 삶의 여정도 오래 참음으로 인내할 수 있었고 싱그러운 소망이 넘치는 영원한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세상 어딜 둘러봐도 주님같은 사랑은 없습니다. 이 사랑을 바라보며 귀한 생명을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다가오는 삶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행복의 나래를 펼쳐 갈 것입니다. 믿음은 물방울과 같습니다. 모으면 모을수록 커집니다. 강물처럼, 바다처럼 말입니다. 믿음은 씨앗과 같습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됩니다.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