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좋은글

보이지않게 아프다며... 

土譚 2010. 7. 15. 13:46

보이지않게 아프다며... 보이지않게 슬프다며...보이지않게 눈물짓는다며...
그러면서도 누가 날 좀 봐주었음 하는 그 사람이 나의 아픔을 알고
다시 돌아봐줄것을 바라는 간절함 엉뚱한 욕심 그러면서도끊임없이
강한척하며..웃음보이려는 내자신에게...딱오늘하루만은..딱오늘만큼만은
그댈생각하며 아파하며 기억하며 딱하루만..내웃음도 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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