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속으로

태풍의이름

土譚 2010. 8. 11. 08:07
태풍 톈무 우리나라로 상륙
중국 이름으로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 뜻

그럼 다음 태풍의 이름은 4조 그리고, 4조 북한이 지은 이름 민들레가 다음 태풍이 되겠고,
다음은 홍콩에서 지은 이름 팅팅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
1978년까지는 여성의 이름을 붙였다가 그 이후부터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고.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이름은 1999년까지는 괌에 위치한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으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 사용함.
태풍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함.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의 태풍이름을 ,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한글이름태풍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