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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악기 국내자료

土譚 2005. 9. 16. 14:22
 1

편종(編鐘)

[금부(金部)-쇠로만든악기]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예종 11년(1116)에 16개의편종을 사용한 기록이 있다.
처음에는 고려 예종 11년 6월 송(宋)의 휘종(...

2

장구 [1]

[혁부(革部)]
장고(杖鼓)는 그 허리가 가늘어서 세요고(細腰鼓)라고도 한다. 장고통은 나무로 만드는 것이 좋으나 금속도 사용한다.
오른손은 채편으로 대나...

 

3

특경(特磬)

[석부(石部)]
특경(特磬)은 경 하나를 매단 악기인데 편경(編磬)처럼 각퇴로 친다. 특경은 음악을 그칠 때에만 쓰인다. 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된 것으로 보...

 

4

편경(編磬)

[석부(石部)]
  편경(編磬)은 단단한 경석(磬石)으로 만든 16개의 꺾어진 모양의 돌을 매단 것으로, 고려 예종 11년에 송(宋)에서  아홉 틀...

 

5

꽹과리

[금부(金部)]
꽹과리와 소금(小金)이라고도 한다. 징처럼 용도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종 묘제례악에 사용될 때에는 소금으로 기록되어 있고 농악에 사용될 때...

 

6



[금부(金部)]
징은 대금(大金)이라고도 하는데 문헌상으로 보면 용도에 따라 명칭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즉 종묘제례악에 사용될 때에는 대금으로 기록되어...

 

7

바라

[금부(金部)]
바라는고려도경(高麗圖經) 권 18에 나오는 요발에 관한 기록을 보면 바라는 고려 이전부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자바라, 또는 발, 제금이...

 

8

운라 [1]

[금부(金部)]
운라는 조선왕조 후기부터 취타(吹打)와 당악(唐樂) 계통의 음악에 사용된악기로서 놋쇠로 만든 작은 징(鉦) 10개를 나무틀에 매달았다.
두께...

 

9

방향(方響)

[금부(金部)]  
방향(方響)은 고려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로서  일명 철향(鐵響)이라고도 한다. 16개의 철편(鐵片)을 틀의 상단과 하단에...

 

10

양금(洋琴)

[금부(金部)]
양금(洋琴)은 조선왕조 영조 때부터 사용된 이 악기로서 그 이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양에서 들어 온 금(琴)이다. 재래(在來)의 금 종류가 모...

 

11

특종(特鐘)

[금부(金部)]
특종(特鐘)은 편종과 같이 제작하여 사용되고 있다. 큰 종 하나를 매달았다.
치는 방법은 각퇴(角槌:뿔망치)로 수(隧)를 친다.

 

 

12

응고

[혁부(革部)]
응고는 고려 때부터 쓰였으며, 세종 때 많이 제작하여 써 오다가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응고는 틀위에 달 모양을 그리고 붉은 칠을 하여 틀에...

 

13

삭고 [1]

[혁부(革部)]
삭고는고려 때부터 쓰였으며, 세종 때 많이 제작하여 써 오다가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긴 통같이 생긴 북을 틀에다 매어 단 것이다. 틀 위에...

 

14

건고

[혁부(革部)]
건고는 십자형(十字形)의 발 가운데에 기둥이 꽂혀있고, 그 기둥이 큰 북을 꿰어 버티고, 북 위에는 방개(方
蓋)가 2층으로 올려졌다. 방개에는...

 

15

중고

[혁부(革部)]
중고는 교방고와 비슷하나 다만 그 북통이 크다. 중고는 군중악(軍中樂)에 사용되던 북이다. 문헌에 의하
면 조선왕조 정조 때 관왕묘(關王廟)에...

16

교방고

[혁부(革部)]
  교방고는 고려 때부터 사용된악기로서 관악합주와 궁중 무용에 쓰였는데 지금은 무고춤과 승전무를 출 때
이 북을 사용한다. 문헌에...

 

17

진고(晋鼓)

[혁부(革部)]
  진고(晋鼓)는 북통에 붉은 칠을 한 북으로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종묘제례악과 문묘제례악에 사용되고 있다.  ...

 

18

절고(節鼓)

[혁부(革部)]
  절고(節鼓)는조선왕조 때부터 아악(雅樂)에 사용되었는데 지금도 종묘제례악과 문묘제례악에 쓰인다.  
이익기는 &n...

 

19

갈고 [1]

[혁부(革部)]
갈고는 영조 이후의 진연의궤(進宴儀軌)에 보이나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갈고는 크기와 모양에 있어서 장고와 비슷하나, 양쪽 가죽이 얇고, ...

 

20

용고(龍鼓)

[혁부(革部)]
용고(龍鼓)는 사용된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북통에 용을 그리고 고리를 달았다. 북 가죽이 상하로 되게 허리 높이에 매어 달고 양손에 북채를 쥐...

 

21

좌고(座鼓)

[혁부(革部)]
좌고(座鼓)는 북 하나를 틀에 매달았다. 좌고는 고려사(高麗史)에도 악학궤범(樂學軌範)에도 보이지 않고, 단원(檀園)의 무악도(舞樂圖)에 보인다...

 

22

[1]

[목부(木部)] 楽器説明
어는 나무로 만든 호랑이의 등 위에 27개의 톱니가 있다. 문묘와 종묘의 제례악에 쓰이는데
음악을 마칠 때9갈래로 쪼개진...

 

23

[1]

[목부(木部)]
나무 상자 중앙에 방망이가 꽂혀 있고, 상자는 대(臺) 위에 올려져 있다.
축은 종묘와 문묘의 제례악에 사용된다. 축은 음악의 시작을 신호하는...

 

24

[1]

[목부(木部)]  
박은 6개의 판자쪽을 사슴 가죽끈으로 꿰어 만든 타악기이다.
한쪽을 가죽끈으로 묶어 놓았기 때문에 반대쪽을 잡고 부챗살처럼 벌...

 

25

소고 [1]

[혁부]

소고는 농악에 쓰이는 것으로 손잡이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26

노도

[혁부(革部)]
노도는 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되었으며,북 두 개를 서로 엇갈리게 꿰어 북통에 붉은 칠을 하였다.
북면이 4면이고 인신 제향에 쓰였다. 인...

 

27

노고 [1]

[혁부(革部)]
노고는 긴북 두 개를 서로 엇갈리게 고정시키고 북통에 붉은 칠을 하였다.

28

영도

[혁부(革部)]
영도는 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되었으나 지신의 제향이 폐지된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악기는 작은 황색 북 4개를 엇갈리게 꿰어 놓았다. ...

 

29

영고 [1]

[혁부(革部)]
영고는 북면이 8면인 것과 북통의 색깔이 노란색을 칠했다.
영고가 쓰인 지신의 제향은 사직(社稷)이었다.

30

뇌도

[혁부(革部)]
뇌도는조선왕조 세종 때부터 사용되었으나 천신제가 폐지된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그 크기는 한자(尺)가
채 못되는 작은 북 세 개를 엇갈리게...

31

뇌고 [1]

[혁부(革部)]  
뇌고는 천신의 제향에 사용되었다. 원추형의 작은 북 6개를 매달아 놓았는데  북통은 검은색이 칠해져 있다

출처 : 타악기 국내자료
글쓴이 : 초록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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