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것,좋은글

옹달샘 같은친구

土譚 2007. 6. 3. 12:22
옹달샘 같은 친구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 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 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 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 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 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 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 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 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 진정한 친구 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어보지 않으시렵니까?
      -친구는 나의 연인-
      ----------------------------------------
      많은 친구를 가졌다고 섣불리 자랑하지 마십시오.
      숫자보다는 깊이가 중요하다 했습니다
      어떤 시련 앞에서도 손익을 먼저 계산하지 않고
      뜨거운 눈물 함께 흘려줄 사람.
      그런 사람 하나가 얄팍한 우정 열보다
      훨씬 큰 힘이 된다고도 했습니다
      마음을 함께 하는 친구처럼 소중한 인연도 없겠지요.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친구!!
      내 옆에 친구가 있어 행복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해 봅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정말 고마웠어~
      님들도 오늘은 그런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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