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자란? 심부름꾼, 메신저들이다.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는 기쁨의 참 복음을 처음으로 선포할 그 사자는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400년전 이전부터 예언되어 있었다.

그는 “주님 앞의 사자”로 세례요한이다.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그 사람이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그 사자 세례요한이 하는 일은 "길을 예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임금이 먼 길을 떠나면 음식을 싸가는 것이 아니라 보좌관이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식당을 마련한다.

또한 그 사자들이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소리와 각종점검을 하듯이 우리들도 점검하고 왕의 행차를 위해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회개이다.

그 동안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죄짓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던 그 죄를 회개하라는 것이다. 회개는 먼저 하나님 앞에 자복 즉 고백이 있어야 한다.

나의 신앙이 비교적 문안하다고 교만해서도 안되며 회개 하지 않는 신앙인은 교만한 것이다.

두 번째로 회개는 전인적 변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회개란 죄에 대한 단순한 고백만이 아니라 근본적인 전 인격적 변화, 곧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세리들은 부당한 세를 받지 마라!

군인은 강탈하지 마라,

상인들은 폭리를 취하면 안되고 공사 업자들은 부실공사 하지 말고..., 공무원은 정직하고, 회사원은 성실해야한다.

가장 못된 나의 행동은 무엇인가?

먼저 그것을 바꾸자! 나의 결정 적인 잘못은 무엇인가?

그것에서 돌이키자. 이것이 하나님의 복음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껍데기 신자는 신자가 아니며 헛수고 한 것이다.

믿을라면 제대로 믿어야 한다.

회개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위대한 행위이다.                                              

출처 : ♥용인산들교회♥

글쓴이 : 회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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