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목련 - 뽀오얀 안개 가리워 목련 피었네
해맑은 새벽 맞으려 목련 피었네
노랑새 파랑새 봄노래 하며 날아 앉네
봉우리 다칠세라 살짝 살짝 뛰어 앉네
반가워서 노래하며 얼굴부벼 인사하네
영롱한 아침 맞으려 밤새 피었네
누가 먼저 볼세라 이른 새벽 찾아왔네
아침 이른 뜨락에 봄꽃 피었네
'야기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우리소리와 춤과 어울림(인천광역시립무용단) (0) | 2006.04.05 |
|---|---|
| [스크랩] Re:우리소리와 춤과 어울림(인천광역시립무용단) (0) | 2006.04.05 |
| 초록바다 와 마시는술 (0) | 2006.03.23 |
| 축하주 오늘 미국이긴 야구땜시 (0) | 2006.03.14 |
| 북한 돈(화폐) (0) | 200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