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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건져 올리고/푸른 물결-4.2일

土譚 2006. 4. 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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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건져 올리고 글 / 푸른 물결 맑고 맑은 인생의 호수에서 아름다운 사랑 건져 올리려고 마음을 내렸습니다 마음의 낚시줄에는 진실의 향기를 걸어 두었고 순수함의 언어를 걸어 두었답니다 정갈한 시를 호수 깊이 내리었고 문학의 아름다움을 호수에 부었습니다 어떤 사랑이 건져 올려지나하고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내가 호수에 내린 사랑의 언어에 마음이 동하여 나의 시를 한껏 마시고 나의 시 향기에 취하여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본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나의 마음의 언어에 그만 마음이 동하여 마음을 허락한 사랑이 무지개 빛으로 찬양하며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랑이 드디어 형체를 보이며 미소지으며 나타나니 내 마음이 황홀하더라 사랑의 호수에 내 마음을 내린 후 아~~~~~`` 사랑의 여신이 잠을 깨어 내가 내린 사랑의 줄을 따라 올라 오더라 그 여신의 사랑을 건져 올린 나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