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상주함창 상주함창 (상주모심기 노래) -느린 중모리- 1.상주함창 공갈 못에 연밥 따는 저 큰아가, 연밥 줄밥 내 따 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2.고초 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만 못 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 안 할라네. 3.능청능청 저 피리 끝에, 시누올케 마주 앉아.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낭군 먼.. 민요.판소리.기타 2006.04.13
각설이 타령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백년도 못살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놈의 좃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는 세상 .. 민요.판소리.기타 2006.04.11
[스크랩] 젊은 소리꾼 김용우 : 신아외기 소리, 액맥이타령 신아외기 소리" - 제주민요, 김매기노래 아 아 아 아 야 에 에 에 에 요 ①어야 어영 어야뒤여 어야 어영 어야뒤여 ②어기여차 소리로다 산도 넘고 물도 넘네 ③진바당은 진소리로 쪼른 바당은 닷감기로 ④밤도 영청에 놀고가자 낮도 영청에 놀고가자 ⑤들물손엔 서와당 놀고 날물손에 동와당 놀고 ⑥.. 민요.판소리.기타 2006.04.05
[남도민요] 진도/옹헤야 남도민요/ 진도 보리타작 홍헤야 ◇ 베어낸 보리를 멍석마당에 늘어놓고 도리깨로 내리쳐 보리알을 떨어내면서 하는 소리. 전라도, 경상도지역에서는 옛날에 추수가 끝난 논을 갈아 보리를 심어 이듬해 봄 모심기 전에 베어내는 이모작을 했다. 보리를 떨어내는 일은 모내기가 끝난 뒤 한창 더울 때다.. 민요.판소리.기타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