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제4대 세종 세종이 등극한 배경 태종은 일찍부터 왕권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양녕을 세자로서 신뢰하지 않았다. 태종의 양녕에 대한 불신감은 급기야 세자를 폐하는 극단적인 조치로 나타났다. 1418년에 일어난 이 폐세자 사건이 곧 네번째 선위 파동으로 이 때 황희등 조정 대신들 .. 역사.문화유산 2008.09.08
조선왕조 제3대 태종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정월, 방원의 바로 윗 형인 넷째 방간이 박포와 함께 사병을 동원하여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 킨다. 하지 만 방원과 그의 사병들이 이들을 조기에 진압하였고 이 일 로 방원은 세제의 자리를 확보한다. '제2차 왕자의 난'은 일명 '박포 의 난' 또는 '방간의 난'이라고도 한다. 태.. 역사.문화유산 2008.09.06
조선왕조 제2대 정종 이성계의 세자책봉과 화근의 시작 태조는 둘째 부인 강씨를 총애했다. 강씨는 젊고 총명했으며 친정이 권문세가였기에 태조에게 힘이 되어주기도 했 다. 그 때문에 태조는 많은 부분을 그녀에게 의존했으며, 그녀 또한 태조의 집권 거사에 직접 참여하여 막후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1.. 역사.문화유산 2008.09.05
조선왕조 제1대 태조 이성계의 등장과 그의 활약상 이성계의 집안은 고조부 이안사가 여진의 남경(당시 원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지금의 간도지역)에 들어가 원의 지 방관이 된 뒤부터 차차 그 지역에서 기반을 닦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증손자 춘은 원이 고려 출신의 이주민들에 대해 차별 정책을 실시하자 점차 원에 .. 역사.문화유산 2008.09.05
[스크랩] 조선왕조 27인의 프로필 제1대 태조 (1392~1398) 이자춘(환조)의 2남, 이성계 / 신의왕후한씨 외 부인2, 8남 5녀 / 6년 2개월 고려의 명장, 위화도회군(1388)으로 정권을 잡은뒤 고려를 멸하고 조선을 개국함(1392) 제2대 정종 (1398~1400) 태조의 2남, 이방과 / 정안왕후김씨 외 부인7, 15남 8녀 / 2년 2개월 제1차 왕자의 난(1398, 무인정사) 직후 .. 역사.문화유산 2008.08.20
[스크랩] [현충일,리본달기운동]"우리는 인간도 아니여.." 현충일의 아픔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해 왔던 것 같아,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부끄러웠습니다. "현충일 노는 날 맞습니다. 하지만 놀기위한 날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지금에 이를 수 있도록 해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억합시다. 하지만 지금도 그분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치르고 .. 역사.문화유산 2007.06.06
[스크랩] 한민족 정신세계의 원형은? 한민족 정신세계의 원형은? *영상은 8분...꼭 한번 보세요! 우리민족의 정신세계를 올바로 제대로 알아 둬야겠지요. 신교는 7500년동안 우리민족의 국교였고 지금까지도 면면히 흘러 내려오고 있는데, 그 맥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유 불 선의 모체가 된다는 사실이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쓴 난랑비서문(.. 역사.문화유산 2007.05.28
6월 17일 역사 속 오늘 1) 카터, 김일성 주석과 2차 회담(1994)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북한 방문 사흘째를 맞은 1994년 오늘! 카터는 대동강 유람선상에서 김일성 북한 주석과 두 번째 회담을 가졌다. 카터는 이 자리에서 '미국 정부가 유엔에서 진행중인 북한 제재논의를 중단할 뜻을 밝혀 왔다'고 말했다. 북한이 핵개발을.. 역사.문화유산 2006.06.17
6월 16일 역사 속 오늘 1) 정주영 씨, 소떼와 함께 방북 (1998) 1998년 오늘!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이른바 '통일 소' 500 마리와 함께 북한을 방문했다. 분단 이후 민간인이 정부관리의 동행 없이 판문점을 통과하기는 처음이었다. 정주영 씨는 북으로 출발하기 전 '평화의 집'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북이 개인의 .. 역사.문화유산 2006.06.16
6월 15일 역사 속 오늘 1) 남북 군사분계선 선전 도구 철거(2004) 2004년 오늘 0시를 기해 남북은 군사분계선(MDL) 양측 지역에서 모든 선전활동을 전면 중지했다. 우리측은 이날 밤 대북 확성기를 통한 '자유의 소리' 방송에서 '그동안 방송을 들어준 인민군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궁한 행운을 빕니다'라는 내용을 끝으로 확성.. 역사.문화유산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