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모음집

[스크랩] 풍물 수업 그첫 울림에 대하여 ~~~

土譚 2007. 1. 22. 17:25

드디어 풍물수업  그첫울림이 시작되던날 

 2007년 1월13일  토요일  오후 6시

 약속시간  맞추어  님들 도착  강사님이신

  할미꽃님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간단한 소개와 인사나누고

할미꽂님의 상세한 설명은시작되니 각각잡은 장구 앞에놓고

궁채와 열채에대한 역활과 풍물에쓰이는 가락은  웃다리와 영남 가락이 주를

이루며 흥겹기는 웃다리가락이 더할바가 없다는  이론 배우고

우선 기본가락 휘몰이  덩덩  쿵따쿵으로  들어가는디~~~~~

각양각색   난감해하는 표정 ㅎㅎㅎㅎㅎ

그러나 나름대로 눈빛들은  열의에가득차 분위기 후~~끈

 달아오를즈음  연화님께서  가무악 님들의   첫날 풍물 축하한다시면서

케잌 챙겨 들고 먼길달려오시니  어찌나 반갑고  고마웁던지요~~~~

한두어 순배 돌았던가  문이 빼끔히 열리더니  얼씨구좋다님이

들어오시니  참말로 얼씨구 좋더구만요~~~~

 오시기 바쁘게  적토마님과 이미경씨의 조교를  해주시었지요

완전 초보인 몆분의  좌충우돌에   배꼽잡고 웃기도 하다가

 회이팅으로 힘을 실어 주기도 하다 중간중간  강사님의 상세한설명 놓칠세라

두귀쫑긋 세워  듣고 덩덩 궁따쿵이 숫자맞어들어가는 도중 멀리  수지에서 

장미언니 도착  어라? 삼실이 꽉찼네요.  ~~~

다시 서로에게 아량을 베풀어가며  다시 덩덩  궁따쿵

으로 연습실이  열기로 화끈 달았지요.

막간을이용  숨고르기시간 에 연화님께서 준비해오신 케잌에

 촛불켜고   가무악 풍물단에 발전을 기원하고 후~~~욱

연화님 께  다시감사 드리며 케잌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다시 한참열기를  몰아  가다보니

회원님들의  땀방울에 묻어나는  열정이 보이기시작하였지요.

특히  건강  지킴이로서는 천하에 동군님께서 

 무너지는 모습에 박장대소 ㅎㅎㅎㅎ

 어느분께서는  위안도 되었답니다 .

자책하시느라 머리를 꽁 쥐어 밖는 모습  디카에 잡지못해 아쉬움~~~~

우리님들 모두 머지않아서  가무악 예술단에

 대표 풍물꾼이 될수있으리라  의심지않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오후시간 을  풍물반 첫수업에 동참하여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과 날이 흐르고  지나도   처음   모였던 그모습처럼

늘 초심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님들 모두 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꼭그렇게 될것같은    예감입니다.

우리카페에  님들 풍물반에  동참코져 하시면

언제든지 환영하는 바이니  망설이지마시고  신당 동 연습실로 오십시요 .

 님들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고요~~~

첫수업에 참석하여주신

 할미꽃 님을 비롯

선능에서  제일먼져 오신 ~~오똑이님

구리에서오신  ~~박경옥님과 친구분 김양수님

 아름다우신 ~~~고봉님

 축하케잌챙겨오신~~ 연화님

부천에서오신 ~~야호님

안양에서오신 ~~얼씨구좋다님

수지에서오신 ~~ 한떨기장미님

 신당동에     ~~ 적토마님

적토마님 따님 ~~ 박딸

가족건강관리회에 ~~ 동군님 과 쟁이님

은초록 과  그의아우 이미경님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가  늦었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내일이

두번째수업이에요 위에분들 연습실에서뵙구요

다른님들도  많이 뵐수있었습좋겠습니다 .

 

 

 

 

 

 

 

출처 : 풍물 수업 그첫 울림에 대하여 ~~~
글쓴이 : ☆은초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