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렇게 2005년에 한가위도 지나갓나보다(사진과함께) (전남라도 광주쪽에서 해남쪽 가는 국도 가로등이 이색적이다) 모처럼 일요일날 .전남화순 장모님 산소 다녀오기로 하였다.. 용인에서 11시 30분에 출발 하여 경부..천안논산 간. 동광주, 외곽도로 통하여 장모님 산소에 도착... 이넘들 (처남들) 광주에 사촌 처남이 들려다는 표시 소나무가지 두개가있.. 야기속으로 2005.09.21
[스크랩] 못생긴놈이 추파를 던집니다/세상사는이야기 못생긴 놈이 자꾸 추파를 던집니다 텃밭에서 캔 행복한 이야기- 개똥수박 ⓒ2005 김민수 '개똥참외'란 국어사전에 의하면 '심거나 가꾸지 않고 저절로 나서 자라 열린 참외. 보통 참외보다 작고 맛이 없어 식용하지 않음'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어사전을 아무리 찾아봐도 국어사전에 '개똥.. 야기속으로 2005.09.21
[스크랩] 부산 경남 가무악님들 일요일 번개 교통편 안내입니다. 오는 일요일 7월 3일 부산 경남 가무악님들의 번개 교통편을 알려드립니다. * 장소: 마산시 내서읍 삼계리 * 모이시는 곳: *마산시 내서읍 삼계리 지에스(GS)마켓:구 엘지마트 뒤 현대아파트 *1차 모이시는 곳은 삼계 계곡이구요, 우천시 별도의 모임처를 고려하고 있음. * 교통편 안내: 1.시외버스를 타시.. 야기속으로 2005.09.17
[스크랩] 여보시게 이 글좀 보고 가소 ~~ 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 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 야기속으로 2005.09.17
나를 울린 꼬맹이.. 나를 울린 꼬맹이.. 나를 울린 꼬맹이... PC방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어느날 꼬마 천사를 만났습니다. 손에 꼭 쥔 100원짜리 동전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떼를 써서 500원이 있어야 30분을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도 꼬맹이는 “형아, 저 100원밖에 없는데 10.. 야기속으로 2005.09.17
중추가절(仲秋佳節) 중추가절(仲秋佳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대로 추석은 넉넉하고 풍성할 때입니다. 선물꾸러미를 들고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기쁨이고 설레임이겠지요. 고향에 가셔서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만큼이나 큰절 올리시고 고향의 어른들 찾아뵙는 것도 잊지마십시요. 이웃.. 야기속으로 2005.09.16
[스크랩]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 있는 누군가 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누군가 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누군가 에게 누군가 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 야기속으로 2005.09.16
[스크랩] 가을. 가 을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 야기속으로 200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