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부싸움 지혜로운 부부싸움 글/雲雨 이현식 부부가 살면서 싸우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싸움은 전화위복이 될 수 있지만 잘못 된 싸움은 상대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된다. 절대 상대의 자존심을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 폭언은 가슴에 깊은 상처를 주게 되며 잊혀지지 않는 쓴 뿌리가 되어 마음.. 우리것,좋은글 2007.06.05
옹달샘 같은친구 옹달샘 같은 친구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 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 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 우리것,좋은글 2007.06.03
낯선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낯선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낯선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는 우리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점 때문 입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 의외의 도움과 기쁨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숨겼던 말들을 때로는 낯선 이에게 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낯선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평생 우정으로 .. 우리것,좋은글 2007.05.08
참 좋은 인연 참 좋은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우리것,좋은글 2007.05.05
옛추억속으로 옛날 도시락이 선반에 가지런이 놓여 있네요..6개로 보아 학생이 6명의 가정인가 봐요.. 에구.. 가만이 보니 도시락 싸시던 어머님이 넘 고생 하셨겠네요.. 계란 꾸러미 이죠..ㅎㅎㅎ 한줄에 10개를 짚으로 단단이 묶어 놓았네요..*^^* 시골에서 계란으로 도시락에 겅건이로 싸 주시면 최고 였지요..제가 .. 우리것,좋은글 2007.04.03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거듭하는 것입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 우리것,좋은글 2007.02.11
친구야~차한잔 어때?? 친구야 차 한잔 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면 어떻고 시장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 든 차잔만이라도 우린 족한 걸 목청 돋우며 얼굴 따갑게 쏟아내는 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패설까지도 한잔 차에겐 좋은 덤답이 되지않겟니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 우리것,좋은글 2007.01.30
주님 닮기 원합니다 주님 닮기 원합니다 詩/海月정선규 나 사는 날 돌이킬 수 없는 이름 부르고 불러도 회개없이 오시지 않는 그분 평생 놓여진 믿음의 사다리 아무리 힘들어도 접을 수 없어 헤아리는 마음 햇살처럼 온 세상 펴 원하여 하는 말 주님 닮기 원합니다 형틀의 십자가 달려 모든 죄 못박아 죽이신 그 순종 그 모.. 우리것,좋은글 2007.01.29
우리것을 찾아가며 1. 욕심. 그가 욕심이 없다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함에 굳이 두 말 할 나위가 없는 일 임에도 두 말을 해보는 건 무엇인가. 그건 아마도 피는 못 속인다는 말마따나 시계차면 반지끼고 싶어지는 법이라며 시계와 반지를 끼지 않았던 그의 아버님을 보아내며 자라온 탓이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 우리것,좋은글 2007.01.25
눈이 내리면 / 하이네 눈이 내리면 / 하이네 바람불어 시린날 가슴깊이 파고드는 시린 내가슴을 봅니다 그대의 깊어지는 따뜻한 사랑에 따스함으로 감싸이는 포근한 사랑에 변치않는 확고한 마음에 나를 향한 끝없는 그대의 사랑에 나도 모르게 서서히 애틋한 그리움되어 자리하는 마음 이렇듯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에워.. 우리것,좋은글 2007.01.20